'최대 격전지' 경기지사, 김동연 47.9%, 김은혜 38.8%

대한민국 뉴스 뉴스

'최대 격전지' 경기지사, 김동연 47.9%, 김은혜 38.8%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hankookilbo
  • ⏱ Reading Time:
  • 3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7%
  • Publisher: 59%

이번 지방선에 경기도민 47.8%는 '새 정부 견제', 42.2%는 '새 정부에 힘 실어주기'라고 답했습니다.

지난달 26일 수원 영통구에서 정책 비전을 발표하는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지난달 16일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뉴시스·한국일보 자료사진

4일 리얼미터가 MBN 의뢰를 받아 2, 3일 18세 이상 경기도 유권자 81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47.9%는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38.8%는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두 후보 지지율의 격차는 9.1%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이번 지방선거의 성격을 묻는 질문에는 경기도민 47.8%는 '새 정부 견제', 42.2%는 '새 정부에 힘 실어주기'라고 답했다. 새 정부의 국정수행 전망에 대해서는 49.9%가 '잘못할 것'이라고 비관했고, 44.2%는 '잘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가장 시급한 지역 현안으로는 광역교통망 확충, GTX노선 연장 및 추가 신설, 2기 신도시 재건축 순으로 꼽았다.시급한 현안 서울 부동산 안정‧인천 쓰레기 매립지 해결오세훈 서울시장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0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민 49%는 이번 지방선거의 성격을 '새 정부에 힘 실어주기'로 41.3%는 '새 정부 견제'로 규정했다. 새 정부 국정수행 전망은 낙관론과 비관론이 팽팽히 맞섰다. 서울시민들이 꼽는 시급한 지역 현안은 부동산 안정, 서민경제 활성화, 주거환경 개선 순으로 나타났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hankookilbo /  🏆 9.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김동연 '얼굴로 일하냐'…국힘 측 '얼평 후보 사퇴'김동연 '얼굴로 일하냐'…국힘 측 '얼평 후보 사퇴'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지난달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정책 발표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동연 47.9%·김은혜 38.8%...오세훈 52.6%·송영길 38.6%''김동연 47.9%·김은혜 38.8%...오세훈 52.6%·송영길 38.6%'6·1 지방선거 경기지사 가상 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MBN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경기 지역 성인 815명을 설문한 결과, 김동연 후보는 47.9%, 김은혜 후보는 38.8% 지지율을 얻어 두 후보 간 격차는 9.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동연 47.9% 김은혜 38.8%…오세훈 52.6% 송영길 38.6%김동연 47.9% 김은혜 38.8%…오세훈 52.6% 송영길 38.6%김동연과 김은혜 두 후보 간 격차는 9.1% 포인트로 오차 범위 밖입니다.\r리얼미터 여론조사 지방선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12 21:5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