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차량 총주행거리, 전년보다 5.8% 줄어…전기차는 150% 증가
임성호 기자=지난해 국내에서 자동차가 달린 거리를 모두 합한 '총 주행거리'가 전년에 비해 5.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자동차 한 대당 하루 평균 주행거리는 36.5㎞로 2021년보다 8% 줄었다.자동차 총 주행거리는 지난 2013년부터 2021년까지 8년 연속 증가했다가, 지난해에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에 비해 감소했다.공단은 지난해 승용차 주행거리가 줄어든 이유로 유류비 부담 증가에 따른 개인차량 이용 심리 위축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이동이 줄어든 점을 들었다.
차량 종류별 자동차 주행거리 비교작년 자동차 주행거리를 지역별로 보면 2%가 증가한 제주도 외에는 모든 광역시·도에서 줄었다. 차량 등록 대수 증가 폭이 가장 작았던 대구시와 서울시는 주행거리도 각각 9.1%, 8.4%로 가장 많이 감소했다.반대로 전기차, 수소차, 압축천연가스 차량 등 '기타연료' 자동차의 주행거리는 전년 대비 35% 늘어난 254억3천만㎞였다.특히 수요가 늘고 있는 전기차는 2021년 27억4천만㎞에서 작년 68억5천만㎞로 149.7% 증가했고, 하이브리드차는 2021년 133억㎞에서 지난해 160억㎞로 20.3% 늘어나는 등 큰 증가 폭을 보였다.자세한 통계는 7월부터 국가통계포털과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공단 교통안전정보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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