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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을 잃고 표류하는 '통신공룡'. KT는 이제 어디로 가야 할까요? \rKT CEO TheJoongAngPlus

언제나 주목받는 이벤트였지만 이토록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던가요. KT의 차기 대표이사 선임 과정 말입니다. 향후 3년간 KT호를 이끌 새로운 선장 찾기는 100여일 간의 여정에도 아직 미완으로 남았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세 차례나 대표 선임 절차를 밟았지만 번복과 재개, 사퇴를 거듭했습니다. 외풍에 휘둘리는 애매한 민간 기업, 내부 이권 카르텔이 장악한 통신 공룡. KT를 바라보는 시선을 제각각이지만 어느 쪽에서도 칭찬은 들리지 않네요. KT의 구성원들에게는 깊은 상처만 남았습니다.

리더십을 잃고 표류하는 국내 최대 기간통신사업자. 대표도 이사회도 없는 KT의 경영 시계는 지난해 말에 멈춰있는 상태인데요. ‘위기의 통신공룡’ KT는 이제 어디로 가야 할까요? KT의 차기 대표 선임과정을 취재하며 느낀 점들을 토대로 KT의 미래를 전망해봅니다.1. 초유의 사태? 예고된 불행 KT의 차기 대표이사 레이스에 막이 오른 건 지난해 11월, 구현모 당시 대표가 연임 도전을 선언하면서입니다. 물론 그때는 알지 못했습니다. 연임 적격 심사를 통과한 구 대표가 두 번이나 차기 대표 선임 절차에 응하고, 결국 중도포기할 줄은요. 게다가 KT의 넘버2로 불렸던 윤경림 사장마저 주총을 나흘 앞둔 시점에서 대표 이사 후보 사퇴를 선언할 줄도 누가 알았겠습니까. 하지만 상상 이상의 결말을 짐작케한 단초가 있긴 했습니다.◦ 국민연금의 비판: 구 대표에 대한 연임 적격심사가 진행된 지난해 11월, 현직 대표에게 제공되는 우선권이 적절한지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 참여연대의 지원: 참여연대도 ‘KT 대표이사 연임우선제도의 문제점’이라는 성명을 냈습니다. KT가 2006년 정관 개정으로 ‘대표이사 공모제가 필수’라는 조항을 삭제한 결과, 이전 KT 대표들이 손쉽게 연임에 성공했다는 것입니다. 정관에 없는 연임 심사를 이사회 운영규정으로 넣고, 별도의 심사대상후보자 선정 과정을 생략하는 것은 법적으로도 무효의 소지가 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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