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간 사업 이렇게 하라고요?'…KT 협력업체 울상 | 연합뉴스

'5개월간 사업 이렇게 하라고요?'…KT 협력업체 울상

서대연 기자=KT 사외이사 후보 3인이 주주총회 전 사퇴의사를 밝힌 가운데 31일 오전 KT 주주들이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제41기 주주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3.3.31 [email protected]

다른 협력업체 관계자 B씨는"우리 회사는 대금 지급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연초 KT로부터 배당받는 한해 투자 물량이 평년보다 20%가량 줄었다"며"대표가 임명이 안 되니 하부조직도 움직이지 않는 상황에서 결정이 지연되는 상황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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