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오수관로 사망사고... '지자체 책임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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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발주, 작업자 2명 사망... 민주노총 "발주 시 안전보건능력 평가제 도입해야"

하루 전날 발생한 김해시 진영읍 오수관로 작업자 2명의 사망과 관련해,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27일 낸 자료를 통해"창원시장은 노동자를 죽음에 이르게 한 밀폐공간 중대재해 사고에 대해 책임져라"고 촉구했다.

그런데 이날 오후 6시경 작업자들에 대해 확인이 되지 않았다. 이에 인근 주민이 실종신고를 했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2명을 발견해 병원에 이송했지만 사망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이날 저녁 현장조사를 벌였다.경남에서 오수관 관련한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김해시 주촌면에서는 지난 5월 15일 오수관로 준설 작업에 투입되었던 노동자 2명이 사망했다. 오수관 사망사고와 관련해 이들은"5월 15일에도 발생했다. 당시 사고로 2명의 노동자가 사망하였다"라며"그렇다면 당연히 오수관로에서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에 대해서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상식이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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