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측 '대북송금 의혹 조사 불필요…빨리 기소하라' SBS뉴스
이 전 부지사 변호인 현근택 변호사는 오늘 오후 1시 반쯤, 수원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검찰은 이 전 부지사 뇌물 사건 공판에 나온 똑같은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 변호사는"지난 3차 신문 때 검찰은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대질 조사를 진행하며 경기도 대북 사업을 위해 쌍방울이 북측에 대신 돈을 냈는지 여부 등을 물었는데, 이는 이 전 부지사에 대한 뇌물 사건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안부수 회장에게 검찰이 물어봤던 내용과 똑같다"고 설명했습니다.현 변호사는 이런 의혹에 대해"대북 송금은 쌍방울 측이 자체적으로 북한과 계약한 뒤 지급한 돈"이라며"이 전 부지사는 아는 내용이 없다"고 재차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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