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200일, 유가족과 건설노조가 함께 촛불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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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의 투쟁에 앞장서 연대해 왔던 건설노조. 건설노조 결의대회가 열렸던 자리에서 이태원 참사 200일 추모 촛불 문화제가 열렸고, 유가족과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함께 촛불을 들었습니다.

16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이태원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인근 세종대로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200일 추모문화제에서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촛불을 밝히고 있다. 2023.05.16 ⓒ민중의소리

고 송채림 씨의 아버지인 송진영 유가족협의회 대표 직무대행은"양회동 열사의 가족들이 국민의힘 당사 앞 농성장에 방문해 힘내라고 응원해 주시며 연대의 말씀을 나눠줬다. 우리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는 방문이었다"며"지난 5월 1일 양회동 열사의 분신 소식에 여기 계신 분들과 마찬가지로 유가족들도 역시 가슴 아파하고 애통해했다"고 말했다. 양 지대장이 정부의 건설노조 탄압에 항거해 분신한 뒤,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건설노조의 손을 잡아주었다. 부산, 대전 등에 있던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까지 양 지대장의 빈소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노조가 우리에게 그랬듯 우리도 끝까지 연대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송 직무대행은 건설노조에 고마움을 표하며"우리는 정부의 무지막지한 멸시와 냉대, 탄압에 대응해 연대해 나갈 것"이라며"함께 손잡고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 직무대행의 발언에 이태원 참사 유가족도, 건설노조 조합원도 큰 박수를 보냈다. 박 공동대표는"그래서 전 제안한다. 경찰, 검찰 등 공권력을 바로잡기 위해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과 건설노동자 등 당면한 공권력 피해자들이 함께 나서고, 여기에 전국 각지의 시민들이 함께 연대해 나설 것을 제안드린다"며"비록 지금은 고통스럽지만 연대를 통해 끝끝내 승리할 것이다. 함께 투쟁해 나가자"고 말했다.

송 직무대행은"안전을 원하거든 참사를 기억하라는 말을 믿고 나아가겠다"며"정부의 무책임한, 몰염치한 탄압을 이겨내고 정의를 찾아가는 길에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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