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미국 연수를 마치고 1년 만에 귀국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며 자신의 못다 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돈 봉투 의혹 등으로 민주당 내홍이 계속되는 가운데, 비명계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지 주목됩니다.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미국 연수를 마치...
돈 봉투 의혹 등으로 민주당 내홍이 계속되는 가운데, 비명계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지 주목됩니다.이 전 대표도 공항에 나온 지지자 한 명 한 명의 손을 잡고 눈을 맞추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이 전 대표는 경제와 민주주의, 대외관계까지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를 향해 날을 세웠습니다.
[이낙연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 대한민국이 이 지경이 된 데는 저의 책임도 있다는 것 잘 압니다. 저의 못다 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당 안팎의 시선도 이 전 대표의 앞으로의 행보에 쏠리고 있습니다.앞서 친이재명계에선 이 전 대표가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고 전망했는데,[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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