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지사 '충남의 미래 위해 최선 다할 것' 힘쎈충남_출범_1주년 국강호 기자
이날 회견은 김태흠 지사가 지난 1년 동안의 소회와 남은 3년 기간 동안의 도정운영의 각오를 밝힌 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어"지난 1년 동안은 이러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도정의 목표와 방향을 정하고 정책을 세팅하는 시간이었다. 나름 많은 성과도 냈지만 아쉬움도 남는다"고 소회를 전하며"앞으로 남은 3년의 기간 동안 지난 1년간 열심히 한 것처럼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그는"윤석열 대통령은 국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목표는 정확하게 짚고 가고 있다. 과거 잘못된 관행 등을 바로 잡는 과정에서 매끄럽지 못한 부분들도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국민들의 평가도 좋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에서는 도민의 안전을 위해 일본산 수산물이 식탁에 올라가지 않게 철저히 감독을 하겠다"라며"또한 6개 시·군이 인접한 서해에서는 어업선과 어업지도선이, 원자력연구원과는 협의를 통해 원전 오염수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등 도시자로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이 특별법에 관해 윤석열 대통령께 이미 말씀을 드렸다. 또 국무총리와 산자부장관을 만나 입법의 당위성에 관해 설명했고, 국회의원 300명에게도 이에 관한 서신을 보냈기 때문에 이 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되리라 확신한다"면서"이 특별법은 충남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통과될 것이다. 설령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를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며 이에 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그는"각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아이들에 대한 현금성 지원으로는 효과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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