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로 가장 높았고, 이 대표는 22.2%, 이 지사는 18.4%로 2·3위를 차지했습니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7~9일 전국 만18세 이상 유권자 1022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윤 총장의 지지율이 24.7%로 가장 높았다.이 대표는 22.2%, 이 지사는 18.4%로 2·3위를 차지했다. 이어 무소속 홍준표 의원 5.6%,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4.2%, 정의당 심상정 대표 3.4%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충청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이 나타났다. 이어 부산·울산·경남와 대구·경북에서도 높은 지지를 받았다.2위를 차지한 이 대표는 호남, 강원권에서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가장 높았고 정의당이 17.0%로 뒤를 이었다.한편 이번 조사는 쿠키뉴스 의뢰로 한길리서치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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