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직무배제' 홍역 뒤 지지율 1위...이낙연·이재명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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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총장은 24.5%, 이 대표는 22.5%, 이 지사는 19.1%였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정치 지도자 적합성을 묻는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질렀다.데일리안은 알앤써치에 의뢰한 12월의 첫째 주 정례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설문은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이틀간 전국 성인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를 물은 이번 조사에서 윤 총장은 24.5%, 이 대표는 22.5%, 이 지사는 19.1%를 얻었다.해당 기관의 지난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이 대표와 이 지사에 대한 지지율이 오차범위 안팎에서 변동했다. 반면 윤 총장에 대한 지지율은 15.1%에서 24.5%로 9.1%포인트 올랐다.야권에선 윤 총장의 지지율이 압도적이다.

윤 총장에 이어 홍준표 무소속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이 한자릿수로 뒤를 따랐다.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이 이낙연 대표 지지율 50.4%로 과반을 넘겼고, 이재명 지사가 34.1%로 뒤를 이었다. 윤 총장에 대한 지지율은 3.7%에 그쳤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 총장에 대한 지지율이 52.6%로 과반을 넘겼다. ‘지지 정당 없음’과 ‘잘 모름’을 합친 무당층에서도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지지율이 31.6%로 가장 높았다.이번 조사는 전체 응답률은 5.5%로 최종 1011명이 응답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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