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가 아들 윤후와 9년만에 예능 출연 결심하게 만든 ‘자본주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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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어른 모두 도움 돼” 진짜 돈 공부 표방한 ‘자본주의 학교’의 자신감newsvop

발행 2022-04-14 17:55:59'아이들에게 진짜 돈 공부를 시킨다'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2022년 설 연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많은 호응을 얻었던 프로그램 '자본주의 학교'가 정규 편성돼 오는 17일 안방 극장으로 돌아온다. 출연진들은"이 시대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많은 메시지를 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자부했다.

홍진경은 이 프로그램이 정규 편성된 이유를 '교육적인 유익함' 때문이라고 짚었다. 그는"방송에 연예인 가족 관찰 예능이 많다. 그런데 자본주의 학교는 그에 더해 아이들에게 돈 교육, 경제 교육을 시킨다는 교육적 부분이 첨가되어 있다. 그 부분이 시청자들께 호응을 얻은 것 같다"라며,"이 프로그램 들어왔을 때, '이거다! 나에게 필요하면 다른 시청자들에게도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예감했다"고 말했다.'자본주의 학교'에는 파일럿 때의 출연자인 가수 고 신해철의 자녀 신하연 양과 신동원 군, 현주엽의 자녀 현준희·현준욱 군이 그대로 참여한다. 새 출연자로는 가수 윤민수의 자녀 윤후 군이 낙점됐다. 윤후는 8세 때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 PD는 세 가정 다섯 명의 청소년들 각자에게 매력이 있다고 어필했다.

윤민수는 아들 윤후에 대해"2013년 당시의 경제 개념 그대로 가지고 나이만 들었다"라며, 경제 교육을 어떻게 시킬까 고심하던 와중에 프로그램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너무 하고 싶었던 것을 하게 됐다. 이 프로그램에 윤후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기 하고자 하는 일, 꿈을 찾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기대감을 비췄다. 데프콘은"요새 연예인 동료들과 주식 투자, 부동산, 이런 이야기 많이 한다. 저도 평상시에 관심이 많다. 그러다 파일럿 방송을 봤는데, 저에게 정규 출연 제안이 와서 놀랐다"라며,"저는 차분한 분위기에 오디오가 빌 때 오디오를 채우는 역할이다. 양념을 치는 사람이 필요해서 제가 합류한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아이들의 반응에 대해서도 전했다. 현주엽은"아이들이 힘들어 하는데 그 와중에서 재미를 찾는 거 같다. 아이들이 그간 경험하지 못한 땀의 가치를 알아가는 것 같아서 입학을 잘 시킨 것 같다"고 말했다. 윤민수는"후와 밤마다 의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 PD도"아이들이 너무 잘하고 있다. 최대한 예쁘게 나갈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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