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6일) 용산 대통령실로 국민의힘 지도부를 초청해 오찬을 즐깁니다.
아랍에미리트·스위스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21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3.01.21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서울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윤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와 공식적으로 식사를 함께하는 것은 지난해 11월 말 한남동 관저 만찬 이후 두 달여 만이다. 당에서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박정하·양금희 수석대변인, 김미애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한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스위스 제네바 출장으로 불참한다. 이번 오찬은 윤 대통령 순방 직후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당 지도부와 UAE-스위스 순방 성과 등을 공유하고,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여당의 적극적인 역할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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