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의 식사를 겸한 ‘관저 정치’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당 기조의 변곡점으로 거론돼 왔다.
사진 크게보기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위촉식을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5일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를 초청해 점심 식사를 함께 한다. 윤 대통령과 당 지도부의 공식 식사 자리는 지난해 11월25일 한남동 관저 만찬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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