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36%…부정평가 55%ㅣ한국갤럽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한국갤럽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36%, 부정 평가는 55%로 각각 집계됐습니다.윤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과 60대 이상 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40대 등에서 두드러졌습니다.
이어 '공정·정의·원칙', '부정부패·비리 척결', '경제·민생', '국방·안보', '외교', '전반적으로 잘한다', '변화·쇄신'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인사', '외교',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검찰개혁 안 됨·검찰 권력 과도', '독단적·일방적', '경험·자질 부족과 무능함', '소통 미흡', '공정하지 않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정의당은 5%였고,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7%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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