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지지율 37%…부정 평가는 51% ㅣNBS 조사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중구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이 3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성인 10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7%,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1%로 집계됐습니다.뒤이어 '공정하고 정의로워서'가 19%, '유능하고 합리적이어서' 12%, '약속한 공약을 잘 실천해서' 9%, '통합하고 포용적이어서' 6%, '국민과 소통을 잘해서' 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추이. 〈자료=NBS 조사 홈페이지 제공〉 반면 윤 대통령이 일을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독단적이고 일방적이어서'가 34%로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이어서 '경험과 능력이 부족해서' 25%, '적합하지 않은 인물을 고위직에 기용해서' 12%, '정책 비전이 부족해서' 9%, '통합, 협치의 노력이 부족해서' 8%, '약속한 공약을 실천하지 않아서' 5% 순으로 자리했습니다.정의당은 3%로 나타났고,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28%였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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