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습니다.\r갤럽 여론조사 대통령
한국갤럽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오른 31%로 집계됐다.긍정 평가 이유로는 '공정/정의/원칙', '노조 대응'이 급상승했다. '외교', '전반적으로 잘한다', '주관/소신',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등도 긍정 평가 이유로 거론됐다.
갤럽은"최근 6주간 윤 대통령 직무 평가의 표면적 변화는 미미했으나 매주 직무 평가 이유는 달라졌다"며"이번 주 긍정 평가 이유에서는 원칙과 노조 대응,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소통과 인사 관련 언급이 늘었다"고 분석했다.'장래 정치 지도자' 이재명 23% 한동훈 10%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법무부 장관, 홍준표 대구시장,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유승민 전 의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등 순이었다.특히 국민의힘 지지층 기준으로 지난 6월 조사 이후 반년 만에 한동훈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목도가 뒤바뀌었다고 갤럽은 분석했다.연령별로는 60대 이상에서 '여당 승리'가 우세한 반면, 50대 이하에서는 '야당 승리'가 우세했다.김은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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