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중, 윤심 향배 묻자 '가능하지만 아직 일러' 차기 총선 출마설엔 '장관 2년이면 적당' 박성중 '한동훈 당 대표? 불가능은 아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박성중 / 국민의힘 의원 : 이번에는 간판 스타가 없다 이런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마는 실제 내부에 여러 주자들이 있기 때문에 쉽지 않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정은 얼마든지 할 수는 있죠. 불가능한 건 아니다. 네.]◆장성철> 저는 51%라고 봐요. 그러니까 전당대회 때 한동훈 장관이 전격적으로 당대표 후보로 출마를 해서 당을 개혁하고 바꾸는 데 상징적인 인물로 깜짝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대통령실과 대통령 그리고 지금 집권 핵심 세력들은 정치권, 국민의힘에 있는 의원들 모두 다 그렇게 능력 있는 사람 아닌 것 같아.
그 시점이 전당대회일 수 있지만 일단은 법무부 장관으로서 연말, 연초 지나면 특별히 할 일이 없을 거예요. 한동훈 장관이 법무부 장관 계속 하려고 저런 행동 하지 않는 걸로 보여지고 정치를 할 건데 결국에는 전당대회를 첫 출발점으로 삼을 것이냐, 아니면 2024년도 총선 출발을 삼을 것이냐 봤을 때는 일단 보수우파 진영에서 차기 지도자로 여론조사를 해보면 1등이 나오잖아요. 그거에 대한 유혹을 떨쳐버리기 어려울 것 같아요. 한동훈 얼굴로 한번 총선을 치러보자라는 유혹에 상당히 강한 유혹을 느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장성철> 총선은 거의 100%죠. 검찰 출신들, 대통령께서 되게 신뢰하고 계시는 대통령실이나 아니면 예를 들면 이상민 장관도 저는 마찬가지라고 봐요. 행정부에 있는 분들, 또 다른 기관에 있는 이런 분들이 대규모 출마해서 윤석열 대통령 친윤 세력으로서 2027년을 자신들의 힘으로 정권재창출하겠다는 거대한 그랜드플랜을 갖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초선일수록 또 대구경북일수록 말을 잘 듣는 이유가 그쪽에서는 지역의 지지도보다는 누구를 꽂느냐, 공천을 누가 받느냐 이 싸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서로 충성경쟁 하고 있는데. 저는 아주 건강하지 못한 발상이다라는 말씀하고 또 하나는 유승민 의원 같은 경우 민주당에서는 굉장히 두려운 존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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