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독재에 맞선 1975 김상진, 영화로 깨어나다 1975_김상진 김보성 기자
열사 김상진. 영화 의 마지막 장면인 이한열 열사 장례식에서 고 문익환 목사가 피를 토하듯 절규하며 외쳤던 이름 중 한 명이다. 김상진 열사는 1980년대 이전 박정희 유신독재에 항거한 서울대 농과대 학생이었다.
"무엇을 망설이고 무엇을 생각할 여유가 있단 말인가. 학우여! 아는가! 민주주의는 지식의 산물이 아니라 투쟁의 결과라는 것을, 우리는 유신헌법의 잔인한 폭력성을, 합법을 가장한 모든 부조리와 악을 고발한다. 비민주적 허위성을 고발한다." 사태 확산을 우려한 유신정권은 사망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열사의 시신을 강제적으로 화장하고, 보도 금지 조처를 취했다. 그러나 김상진 열사의 외침은 이후 유신체제의 종말을 앞당기는 불씨가 됐다. 상영 날짜와 장소는 3월 10일 오후 6시 30분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다목적영상홀이다. 이 행사는 김상진기념사업회,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며 이야기농업연구소가 주관한다. 관람료는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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