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출신 브룩스, 샌디에이고 시범경기서 승리투수 SBS뉴스
브룩스는 오늘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MLB 시범경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방문 경기에서 1-1로 맞선 3회말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브룩스는 2020년 KIA 유니폼을 입고 그해 11승 4패, 평균자책점 2.50으로 활약해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소속팀 KIA는 곧바로 브룩스를 방출했고, 브룩스는 한국 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한국을 떠났습니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간 브룩스는 2022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했고, 5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7.71만 남기고 방출됐습니다.한편 이날 시범경기에는 김하성을 비롯한 팀 주축 선수가 대거 라인업에서 빠졌습니다.세인트루이스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에서 지난해 부상과 금지약물 적발로 추락했던 타티스 주니어는 유격수에서 외야수로 전향해 올 시즌을 준비합니다.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하는 김하성은 다음 달 1일 귀국해 한국 WBC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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