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37% 인하 조치, 내년 4월 30일까지 연장 휘발유 인하 폭 현행 37% → 25%로 축소 내년 1월 1일부터 휘발유 유류세 인하 폭 축소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형원 기자!지난 2021년 11월 20%로 시작한 인하 조치는 지난 7월 37%로 역대 최대 폭을 기록했는데요.정부는 최근 유가 동향과 물가 상황, 국민 유류비 부담 수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장 내년 1월 1일부터 휘발유를 살 때 붙는 유류세가 지금보다 올라가면서 가격이 높아질 수 있는 겁니다.휘발유 유류세가 환원되면서 가격 인상을 이용한 사재기를 막기 위한 조치도 시행됩니다.이를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현재 30% 감면 조치를 내년에도 받을 수 있는 건데요.이와 함께 LNG 등 발전연료 개별소비세 인하도 연장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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