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천100만원 '잭팟' 터졌다…부녀가 같이 연금복권 당첨
A씨는 연금복권 5장을 구매해 그중 1장을 친정에 놀러 온 딸에게 선물했는데, 이 복권도 2등에 당첨됐다.연금복권 1등 당첨 번호는 '2조 852960'과 같은 식으로 구성된다.
조만 다르고 뒷부분 6자리 숫자가 같으면 2등이 되기 때문에 같은 번호로 5개 조를 모두 구매하면 1등 1매, 2등 4매에 동시에 당첨될 수 있다.A씨는 향후 10년간 딸과 함께 월 1천100만원의 당첨금을, 그 이후에는 10년간 혼자 700만원의 당첨금을 수령하는 셈이다.그는"복권에 당첨되면 빚을 갚을 수 있을 것 같아 매주 소액으로 로또와 연금복권을 구매해왔다"며"이제 빚을 갚고 편히 발 뻗고 잘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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