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서 6살 · 3살 남매 창문 밖으로 떨어져 숨져 SBS뉴스
어젯밤 서울 중랑구에 있는 한 오피스텔에서 6살과 3살 남매가 창문 밖으로 떨어져 목숨을 잃었습니다. 인천에서는 만취 상태의 운전자가 신호등과 버스 정류장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남매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경찰은 보호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어제저녁 11시 반쯤 인천 서구의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이 몰던 SUV가 신호등과 버스 정류장을 연이어 들이받았습니다.[소방 관계자 : 차량 단독 사고예요. 남자 1명 병원 이송한 거고요. 다른 이송한 환자는 없습니다.]어제 오후 4시 50분쯤 경기 시흥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이보다 앞선 오후 3시 20분쯤에는 경북 김천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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