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대표가 직접 운전하는 마을버스…시민들 '꼭 살렸으면'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70살 사장이 직접 운전대를 잡은 마을버스 회사가 있습니다. 회사가 어려워지자 다른 운전기사들이 모두 회사를 떠났기 때문인데요. 당연히 마을버스 횟수도 줄었습니다. 시민들은 요금을 올려서라도 마을버스를 꼭 살려야 된다고 말합니다.올해 70세가 된 최종문 대표는 3개월 전부터 직접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최종문/미봉운수 대표 : '시내버스로 가게 됐습니다'하고 인사를 하고 가는데…]민영인 마을버스는 지원이 적어 월급을 올려줄 수도 없었습니다.마을버스 없이는 지하철역까지 갈 수 없는 시민들은 노선을 살려달라고 말합니다.마을버스 요금을 8년 만에 300원 올리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지만 적자를 메우기엔 역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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