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우상혁이 뜬다…세계선수권 출격 SBS뉴스
이정찬 기자입니다.무더위에 대비해 섭씨 40도가 넘는 라스베이거스에 훈련캠프를 차리고 지난 2주 동안 컨디션을 더 끌어올렸습니다.미국 육상의 요람, 헤이워드 필드는 8년 전 주니어세계선수권에서 우상혁이 동메달을 딴 좋은 추억이 서린 곳입니다.높이뛰기 첫날 예선은 두 조로 나뉘어 열리는데, 우상혁은 '도쿄 금메달리스트' 바심과 함께 A조에 속했습니다.올해 세계 최고 기록 보유자이자, 최근 7개 대회에서 모두 2m30을 넘어 우승을 휩쓸었던 우상혁은 사상 첫 세계챔피언을 향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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