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콜'에 방망이 집어던진 김재호…상황 어땠길래
프로야구 NC 투수 이재학이 열세 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챙겼습니다. 기복이 있긴 했지만 잘 던진 경기에서도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다가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야 1승을 올렸습니다. 오늘 아침&, 이도성 기자와 함께 스포츠 소식 알아보겠습니다.어제도 아내와 쌍둥이 아이들 앞에서 힘을 얻었습니다.이재학이 마운드를 지키는 동안 NC 타자들이 넉 점을 냈습니다.[이재학/NC 다이노스 : 승을 너무 못하다 보니까 많이 힘들긴 하더라고요. 그나마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해서, 후반기 때는 좀 더 치고 올라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NC도 5연패에서 벗어나면서 오늘은 연승에 도전합니다.0대4로 끌려가던 두산이 한 점을 만회하면서 추격을 시작했는데요.네 번째 바깥쪽 공에 삼진콜이 나오자 김재호는 흥분을 감추지 않았습니다.김태형 감독도 뛰쳐나와 투구 코스를 지적하며 항의를 이어갔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습니다.
[황성빈/롯데 자이언츠 : 팀이 6위여서 가을야구까지 순위 한 단계 남았는데 한 60경기 정도 남았기 때문에 선배님들이랑 팀이 하나로 뭉쳐서 가을야구 가는 데 큰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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