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6도 추위, 여진 공포…기댈 건 모닥불과 구호음식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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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한겨레] 2023년 2월10일 금요일 거리 곳곳 주저앉은 건물들“그래도 한명 더 살아나왔다” 👉 읽기: 청년들 ‘곽상도 50억 무죄’에 허탈 👉 읽기: 북, 건군절 열병식서 ‘화성-17형’ 대거 공개 👉 읽기:

‘강진 영향권’ 남부도시 이디나 르포 규모 7.8의 강진 피해를 본 시민들이 9일 튀르키예 남부 도시 아다나 귀젤얄르 시장에 마련된 피난민 임시텐트촌에서 모닥불로 추위를 견디며 구호물품으로 받은 음식들을 먹고 있다. 아다나/백소아 기자 [email protected] “지금은 일상을 상상할 수 없네요.” 텐트 사이로 건물 재가 날리고, 재 사이로 아이들이 뛰어다녔다. 피난민을 위한 임시텐트에서 만난 25살 튀르키예 대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에게 ‘일상이 복귀되면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었지만, 돌아온 대답은 뜻밖이었다. 대지진으로 큰 상처를 받은 튀르키예인들의 마음속에 일상은 여전히 ‘저 멀리’ 있는 듯 보였다. 출발 시간이 뒤로 밀리고 밀리기를 거듭한 끝에 취재진을 태운 비행기는 9일 새벽 2시 이스탄불을 출발했다. 그곳에서 두 시간을 날아 6일 새벽 발생한 규모 7.8 강진의 영향권 아래 든 남부 도시 아다나에 도착했다.

그는 “추위 때문에 수작업으로 건물 잔해를 치우는 것이 불가능하다. 기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지역에서는 수습된 주검들은 일단 담요에 덮인 채 바닥에 나란히 놓이고 있다. 9일 오전 튀르키예 아다나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구조대원들과 시민들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밤에 한명이 구조됐다. 아다나/백소아 기자 시리아 상황도 나을 게 없다. 내전으로 폐허가 된데다 지진까지 겹친 북부 알레포에서는 주민들이 공포 속에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현지 주민 호비그 셰리안은 “내전 중에는 전투를 피해 이곳저곳으로 피란을 하는 것이 일상이었지만, 지진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러다가 우리가 모두 죽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시리아 국영 통신은 지금까지 모두 29만8천명이 집을 잃었고,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대피소 180곳이 설치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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