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망 불통된 날 또 '수중 핵어뢰'…성능 더 좋아졌다 SBS뉴스
북한이 어제 오후 함경남도 단천 앞바다에서 자칭 핵무인수중공격정, 해일 2형의 수중 폭파 시험을 했다며 공개한 사진입니다.해일은 러시아가 실전배치한 수중 핵어뢰, 포세이돈의 축소판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북한이 해일 시리즈의 수중 폭파 시험을 공개한 건 이번이 3번째, 김정은 총비서가 참관한 첫 시험에서는 해일이라고만 언급했고 이후 해일 1형, 2형이 등장했습니다.몸통 색깔도 지난달 27일 빨간색이던 것이 이번에는 어두운 색으로 변해 바닷물 속 위장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어제 남북간 통신 연락에 응하지 않았던 북한은 오늘도 침묵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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