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또 수중 핵어뢰 실험…'71시간 잠항 후 타격' SBS뉴스
북한이 수중전략무기인 핵무인수중공격정을 또다시 시험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 무기를 11년 전부터 개발했다고 주장했는데, 지난달 첫 공개 이후 이번이 세 번째 시험입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4일 오후 함경남도 금야군 가진항에서 투입된 핵무인수중공격정 '해일-2형'이 동해에 설정된 타원과 8자형 항로를 따라 1천km를 잠항했다고 밝혔습니다.중앙통신은 시험 결과 수중전략무기체계의 믿음성과 타격 능력이 완벽하게 검증됐다고 주장했습니다.북한은 핵무인수중공격정을 11년 전인 2012년부터 개발해왔으며, 지난 2년간 50여 차례의 시험을 거쳐 작전 배치를 결정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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