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산업 전시회 ‘에이치2 미트 2023’ 개막
현대차그룹 H2 MEET 2023 부스에 전시된 수소전기트럭 청소차. 현대차그룹 제공 1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한 수소 산업 전시회 ‘에이치2 미트 2023’ 현대자동차 전시 부스에 육각형 모양의 모형이 등장했다. 모든 면이 맞물리는 특성이 있어 무한히 확장할 수 있는 벌집처럼, 수소연료전지를 여러 개 연결할 경우 동력을 늘릴 수 있다는 의미에서 만든 모형이다. 수소 승용차 넥쏘에 90㎾ 수소연료전지 1개를 넣는데, 이 전지를 2개 넣으면 수소전기청소차를 운행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지게차부터 항공까지 모빌리티 안에 있는 수소연료전지를 수십 개 연결하면 발전소처럼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전시에 나선 기업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한 현대차그룹은 현대로템·현대엔지니어링·현대건설이 함께 부스를 차렸다.
일본도 2030년까지 정부가 수소 기반의 발전설비 1기가와트를 보급하기 위해 수소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동서발전·한국남동발전 등 국내 12개 산·학·연과 함께 2027년까지 ‘고효율 대형 가스터빈 50% 수소혼소 기술 개발과 실증 국책 과제’를 추진 중이다. 고효율의 50% 수소혼소 가스터빈은 기존 수소터빈보다 연간 약 700억원의 연료비를 저감하고 기존 가스터빈보다 최대 21.4%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다고 평가받는다. 전기차보다 더 먼 거리를 효율성있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소상용차 시장도 커지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에스케이이엔에스, 서울시, 씨제이대한통운, 효성 등은 수소 버스, 상용차 확대를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중공업 기반으로 수소충전소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 대기업 관계자는 “수소 시장이 어떻게 확대되는지 거의 모든 대기업들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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