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데뷔 10주년…'K팝 100만장 시대 재개 주인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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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데뷔 10주년…'K팝 100만장 시대 재개 주인공'

이들은 '늑대와 미녀', '으르렁', '중독', '콜 미 베이비', '러브 미 라이트' 등의 히트곡을 내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엑소는 이를 시작으로 정규 1∼5집과 지난해 스페셜 음반 '돈트 파이트 더 필링'까지 여섯 장의 음반을 100만장 이상씩 팔아치우는 저력을 과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엑소는 당시 음반산업 불황으로 침체한 가요계에서 12년 만에 음반 판매량 100만장 시대를 다시 연 주인공"이라며"새로운 밀리언셀러의 탄생은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폭제가 됐다"고 설명했다.데뷔 첫해 주요 신인상을 휩쓴 데 이어 2013∼2017년 5년 연속으로 주요 연말 시상식 대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썼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한국 대표 가수로 폐막식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엑소는 데뷔 당시 12인조 그룹이었지만 중국인 멤버 루한, 크리스, 타오가 잇따라 팀을 무단으로 이탈하며 우여곡절을 겪었다. 마지막 중국인 멤버 레이도 중국 활동에 치중하느라 그룹 활동에는 불참하는 사례가 많았다.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레이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것은 맞다"며"새로운 형태의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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