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부상 손흥민 수술 결정…월드컵 출전 비상 SBS뉴스
토트넘 구단은 오늘 새벽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왼쪽 눈 주변의 골절상을 안정시키기 위한 수술을 받을 것이며 향후 적절한 시기에 수술 후 재활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손흥민은 이후 병원으로 가지 않고 락커룸에서 끝까지 경기를 지켜본뒤 왼쪽 눈이 크게 부은 채로 동료들과 함께 16강 진출을 축하하는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토트넘은 손흥민이 얼마나 재활을 할지 밝히지 않았지만, 수술 후 손흥민이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다고 해도 그라운드에서 제대로 활약할 수 있을지는 매우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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