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발생한 상주 산불 밤샘 진화…''난로 재'가 화근' SBS뉴스
어제 오후 2시 50분쯤, 경북 상주시 외남면에서 발생한 산불은 꺼지지 않고 밤에도 계속돼 1천200명 넘는 인력과 장비 97대가 밤샘 진화를 벌이고 있습니다.산불 근처 주민 200명가량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했고, 4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옥산면의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근처 117세대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경찰은 날이 밝는 대로 운전자를 다시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어제 오후 4시 30분쯤에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오피스텔 건설 현장에서 공사 도중 인터넷 광케이블이 파손됐는데, 이 때문에 인근 2천여 세대에서 인터넷 접속이 6시간 넘게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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