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어제 경북 상주에서 난 불이 바람을 타고 확산하면서, 산불 2단계가 내려졌습니다.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현아 기자!진화 상황 전해주시죠.[기자]네. 어젯밤 11시 기준으로 진화율은 43%입니다.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가 뜨지 못하는 밤사이, 1,200여 명을 투입해 불길 차단에 힘썼는데요...
[기자]남부지방이 워낙 가물고 바람이 거세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최초 신고자인 40대 남성이 연기를 마신 데 이어, 진화대원 1명이 다쳐서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불은 어제 오후 2시 50분쯤 경북 상주시 외남면 야산에서 시작했습니다.당국은 이번 산불이 타고 남은 재를 산 주변에 버리면서 시작된 거로 보고 진화 이후에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산림 당국은 산불진화장비 20대와 진화대원 10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40여 분만에 불길을 잡았는데요.※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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