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 홀서 11타 줄인 임성재,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R 공동 8위 SBS뉴스
임성재는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해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그러나 이날 2라운드 잔여 경기 9개 홀에서 버디 3개로 3타를 줄여 라운드 종료 후 순위에서 공동 41위에 올라 무난하게 컷을 통과했습니다.
전날 경기가 중단될 때만 해도 컷 통과를 장담하기 어려웠던 임성재가 이날 하루 동안 27개 홀을 치르며 무려 11타를 줄여 상위권 경쟁에 뛰어든 것입니다.그의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은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의 공동 4위입니다.2라운드까지 2오버파 146타를 기록해 가까스로 컷을 통과한 김주형은 3라운드에서 한 타를 더 줄여 저스틴 토머스 등과 공동 63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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