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항공기와 같은 기종에서는 이 좌석의 판매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200석 정도의 작은 기종이라 모든 비상구 문앞에 승무원이 위치할 수 없고, 특히 문제의 좌석은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이 오늘부터 "안전 예방 차원에서 A321-200 기종의 일부 비상구 좌석은 승객 배정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추가 필요한 조치들에 대해서도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
"나머지 세 곳은 앉아서는 출입문에 손이 닿지 않기 때문입니다.해외에서 비슷한 사고가 났을 때도 비상구 앞좌석 판매를 중단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급박한 경우에 승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끔 만들어 놓은 것인데 그거를 아예 없앤다는 거는 구더기가 무서워서 장 못 담그는 격이 되는 거죠."영상편집: 조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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