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강진 사망자 1천명 이상... '거리마다 통곡' 아프가니스탄 지진 탈레반 윤현 기자
아프간 남동부 파크티카주에서는 22일 오전 1시 24분 유럽지중해지진센터 기준으로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인구 9만6천여 명의 도시 호스트에서 남서쪽으로 37㎞ 떨어진 곳이며, 진원의 깊이가 10km로 얕은 탓에 수도 카불은 물론이고 인접 국가인 파키스탄과 인도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질 정도로 위력이 강했다. 라미즈 알락바로프 아프간 주재 유엔 특별대표는 브리핑에서"피해 지역에서 최소 2천여 채의 가옥이 파괴됐으며, 가구당 평균 7~8명이 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아프간 남동부에 강진, 최소 1천명 사망…피해 늘어날 듯파키스탄 근처 산악지역서 규모 5.9 새벽 강진에 부상자도 1500명 넘어 유엔 “지원 나설 것”, 아프간 “국제 지원 환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아프간 규모 6.1 강진…사망자 최소 950명당국 관계자는 “산간벽지에서 사망자 수 집계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면서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아프간 남동부서 규모 5.9 강진 참사…'1천명 이상 사망' | 연합뉴스(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아프가니스탄 남동부에서 22일(현지시간)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 1천명 이상이 사망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아프간 강진 참사로 1천명 이상 사망…'거리마다 통곡 소리'(종합) | 연합뉴스(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아프가니스탄 남동부에서 22일(현지시간)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 1천명 이상이 사망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폭격 맞은 듯 무너진 집…아프간 강진 최소 1천 명 사망어제 아프가니스탄에서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최소 1천 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탈레반 당국은 국제사회의 도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아프간 남동부서 규모 6.1 강진…'최소 130명 숨져'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현지시간 21일 새벽 아프가니스탄 동남부 호스트시로부터 약 44㎞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