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남동부서 규모 6.1 강진…'최소 130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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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현지시간 21일 새벽 아프가니스탄 동남부 호스트시로부터 약 44㎞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

미국 지질조사국은 현지시간 21일 새벽 아프가니스탄 동남부 호스트시로부터 약 44㎞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USGS 홈페이지 캡처〉 아프가니스탄 남동부 파키스탄 국경 주변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30명이 숨졌습니다.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은 현지시간 21일 새벽 아프가니스탄 동남부 호스트시로부터 약 44㎞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6㎞로 관측됐습니다.지진의 위력이 상당해 아프간 수도 카불은 물론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펀자브 등 수백㎞ 떨어진 곳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탈레반 당국은 헬리콥터 등을 동원해 구조와 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프간은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에 속한 지역이라 지진이 잦습니다. 아프간에서는 지난 1월에도 서부에서 규모 4.9와 5.6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28명 이상이 숨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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