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웨스트햄에 3-1 역전승…EPL 선두 수성·리그 4연승
장보인 기자=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2022 카타르 월드컵 휴식기 이후 열린 리그 첫 경기에서 웨스트햄을 제압하고 1위를 지켰다.월드컵 휴식기 전 EPL 3연승을 달리던 아스널은 이로써 4연승을 포함해 리그 9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선두를 수성했다.전반 5분 에디 은케티아가 뒤로 내준 패스를 부카요 사카가 골로 연결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아스널의 선제골은 무산됐다.
전반 24분 페널티 지역으로 쇄도하던 재러드 보웬이 윌리엄 살리바에게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이 주어졌고, 키커로 나선 사이드 벤라마가 전반 27분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후반 8분 마르틴 외데고르의 왼발 중거리 슛이 사카에게 향했고, 이를 사카가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왼발로 가볍게 마무리했다.주도권을 가져온 아스널은 후반 24분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은 은케티아의 쐐기 골로 두 골 차 승리를 따냈다.뉴캐슬은 이날 레스터시티에 3-0 대승을 거뒀다. 전반 3분 크리스 우드의 페널티킥 선제골을 시작으로 미겔 알미론과 조엘링톤까지 득점포를 가동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승리 선물한 6명의 산타…선두 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8연승 | 연합뉴스(인천=연합뉴스) 이대호 기자=프로배구 남자부 선두 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제물로 8연승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삼성화재, 시즌 첫 연승의 기쁨... '탈꼴찌' 성공삼성화재, 시즌 첫 연승의 기쁨... '탈꼴찌' 성공 프로배구 OK금융그룹 삼성화재 윤현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손흥민, 마스크 쓰고 EPL 복귀전 풀타임…토트넘은 2-2 무승부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손흥민(30)이 얼굴 보호대를 쓰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전을 치른 토트넘 홋스퍼가 브렌트퍼드와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스포츠10대뉴스] ⑩김민재, 유럽축구 빅리그 진출…세리에A 최고 수비수로 우뚝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손흥민(30·토트넘)과 더불어 '축구의 본산' 유럽 무대에서 정상급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황희찬 경쟁자 추가…울버햄프턴, 브라질 공격수 쿠냐 임대 영입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한국 국가대표 황희찬(26)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브라질 공격...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