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년들이 감염 우려가 아닌 외모 때문에 마스크를 쓰는 이유 정부가 마침내 마스크 착용 규제 대부분을 폐지했지만, 여전히 실내외에서 계속 마스크를 착용하겠다는 청년들이 많다. 그 이유를 살펴본다.
KF94 방역 마스크는 날개 돋힌 듯 팔려나갔다. 착용 시 숨쉬기 불편하긴 하지만, 유치원생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한국에선 감염자가 거의 3000만 명에 달했으며, 사망자는 3만3000여 명 수준이다.10대 청소년과 청년들에겐 외모가 매우 중요한 요소인 것으로 보인다.즉 마스크를 쓴 모습이 더 매력적인 ‘마기꾼’들의 ‘마스크 룩’은 사기라는 것이다.글로벌 SNS 플랫폼 ‘틱톡’에선 ‘#마스크피싱’ 해시태그가 달린 영상이 수천 개가 넘는다. 대부분 10대 청소년 및 청년들이 “나 마기꾼이야?”라는 제목을 달고 촬영해 올린 영상이다.
한편 ‘미스 유니버스 2022’ 한국 대표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김해나씨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마스크를 쓴 남성으로부터 데이트 신청을 받았을 때를 설명하며 비슷한 경험이 있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나 또한 사람들이 마스크를 썼을 때와 벗었을 때 내 얼굴이 다르다고 생각하진 않을지 걱정하곤 했다”고 털어놨다.Giggle한편 배우이자 콘텐츠 제작자로 활동하는 박수연씨 또한 김씨의 의견에 동의하며 한국의 ‘마기꾼’ 현상은 전 세계의 ‘마스크피싱’보다 훨씬 더 크다고 설명했다.한 유튜브 영상 속 10대 청소년들의 설명에 따르면 마스크를 벗기 싫어서 심지어 점심 식사를 거르거나 마스크를 쓴 채 살짝 들어 올리는 식으로 식사하는 고등학생들도 많다고 한다.해당 연구에선 마스크로 얼굴을 더 많이 가릴수록 사회적 자존감이 낮다는 연관성도 지적했다.“어릴 적부터 지금껏 오랫동안 마스크를 써왔기에 ‘진짜 얼굴’을 보여주는 데 불편해하는 아이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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