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전 '후~' 동시에 '찰칵'…렌터카 음주운전 줄일까 SBS뉴스
효과는 어떤지, 박예린 기자가 보도합니다.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는 술을 마시고 렌터카를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사고를 막기 위해 렌터카에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장착하는 시범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혈중알코올농도는 0.096%, 면허취소 수치가 나오자 '비정상'이란 안내와 함께 시동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3개월간 제주도와 여수 등의 렌터카 40대에 설치해 운영한 결과, 약 8천 회의 음주측정 가운데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이 검출돼 시동이 제한된 경우는 86번에 달했습니다.[박수유/음주운전 방지장치 제작 관계자 : 렌터카에 다 장착을 했을 때는 제주도만 해도 한 30%는 음주사고가 없는 것으로… 물적·재산적, 신체적·정신적인 효과가 상당히 기대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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