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개 점포 잿더미…방화 용의자 '술 취해 기억 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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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개 점포 잿더미…방화 용의자 '술 취해 기억 안 난다'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인천 현대시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동안 점포 55곳을 태웠습니다. 동시에 여러 곳에서 불을 낸 방화가 이유였는데 용의자로 붙잡힌 40대 남성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어젯밤 11시 38분쯤 인천 현대시장에서 불이 났습니다.횟집 수조의 고기들은 모두 죽었고, 몇 시간 전까지 상인들이 술을 마시던 포차는 잿더미가 됐습니다.시장에 불이 난 원인은 방화였습니다.시장 안 점포 3곳을 포함해, 쓰레기더미 모두 5곳에 불을 질렀습니다.

[채태석/인천 현대시장 상인 : 여기 시장에 경비아저씨가 여기 신고하고 불 소화기 가지러 가는데 불이 붙어서 거기 1차 껐고, 저 아래 또 불이 붙어서 한가운데 저 아래 밑에 또 자동차에…]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라이터로 불을 지르고 다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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