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효상 '설계 건물에 흉물 소리라니' - 대책위 '가르치려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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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한 지 50년째이지만 제가 설계한 건물이 흉물이라고 하는 소리는 처음 들었다. 명예스러운 훈장으로 생각한다.' - 건축가 승효상 '경복궁, 남대문 앞 50m에 저런 흉물을 세우면 서울시장을 계속할 수 있을까?' - 철거 시민대책위 경남 진주성 정문(촉석문) 앞 진주대첩광장(역사공원)에 들어선 관람석 형태의 콘크리...

"경복궁, 남대문 앞 50m에 저런 흉물을 세우면 서울시장을 계속할 수 있을까?" - 철거 시민대책위

20일 오후 경상국립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건축과 기억'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회가 열렸다. 진주시는 '흉물' 논란이 일고 있는 진주성 호국마루는 승효상 건축가의 설계 작품이라고 밝혀왔다.승효상 건축가"역사가 기억하게끔 일어서는 땅" 한 참가자가"공원지원시설 스탠드는 진주성을 침략하는 일본군 울타리를 형상화한 것 아니냐"라고 질문하자, 승 건축가는"땅 속에 파묻힌 역사적 진실이 드러난다는 의도로 설계했지, 어떻게 감히 그런 생각을 할 수 있겠느냐"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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