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 103년 만에 조국으로 돌아온 독립운동가 최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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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 103년 만에 조국으로 돌아온 독립운동가 최재형 최재형 이태룡 기자

광복 78주년을 하루 앞두고 민족지도자 최재형의 묘가 부인 최엘레나 여사와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에 조성된다고 한다. 당신의 163번째 생신을 하루 앞둔 날이요, 함경도 지역 대홍수로 아버지를 따라 연해주 포시에트 지역 지신허로 이주한 지 154년 만에 고국 땅으로 돌아오게 된 것이니, 귀국길이 참으로 험난했음을 짐작하게 한다.최재형 가족은 지신허에서 곧 연추로 이주하고, 그는 1871년 한인으로서 러시아학교에 입학한 첫 학생이 되었다. 그러나 가난으로 인하여 학업을 포기하고 가출, 포시에트 항구에서 노숙 생활을 하다가 러시아 상선 선장 표토르 세묘노비치 부부의 도움으로 1877년까지 세계 각지를 다니는 선원 생활을 하면서 폭넓은 견문과 경험을 쌓고 돌아왔다.1893년 한인의 러시아 국적 취득이 허용되고, 한인 자치행정기구인 도회소가 설치되었는데, 주민들의 추대로 그가 도회소 전체 업무를 총괄하는 도헌이 되었다.

양국은 일제의 강력한 항의에 따라 이를 거절했지만 무기상을 통하여 총기를 구입하고, 동포들이 소지하던 총기를 거두어 무장하니 7백여 명의 의병이 러시아제 5연발 소총 500정에 1인당 100~150발의 탄환으로 무장할 수 있었다. 1917년 볼셰비키혁명이 일어나고, 연해주에서 볼세비키혁명군인 적군이 일본군의 후원을 받은 백군과 내전이 벌어지자 최재형은 이를 계기로 적군을 지원하는 반일무장단체 독립단을 조직하여 단장을 맡았으니, 곧 독립군 대장으로 활약하게 된 것이었다. 최재형은 자신의 아들이 볼셰비키혁명군 직속 한인 연대 사령관이 되어 백군·일본군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는 상황이 되자 주거지를 적군 사령부가 있던 니콜리스크 우수리스크로로 다시 옮겨 무장투쟁을 후원하였다.1920년 4월 4일 밤 일본군은 블라디보스토크 시내 중심부의 공공기관에 기관총과 대포 사격을 감행하였다. 이때부터 5일 새벽에 걸쳐 우수리스크, 스파스크, 하바로프스크, 슈트코프, 포시에트 등지에서도 일본군의 공격이 있었다. 블라디보스토크 신한촌은 초토화되었고, 많은 동포가 살상되고 미처 피난을 가지 못한 동포 44명이 붙잡혔다.

그런데 때마침 동지 주둔 흑룡 헌병대 본부와 니콜리스크 헌병분대가 4월 7일에 청사를 이전하게 되어 동일 오후 6시경 전기 4명을 신청사로 호송 중 감수인의 빈틈을 노려 도주하였다. 헌병은 추적하여 체포하려 했으나, 그들은 지형을 숙지하고 있어서 능숙하게 질주를 계속하여 헌병의 시야에서 거의 벗어나기에 이르러 어쩔 수 없이 이들을 사살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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