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4월, 86세로 순교·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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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웅의 인물열전 - 동학·천도교 4대교주 춘암 박인호 평전 34] 역사상 보기 힘든 격변과 암흑기

태어나 성장, 중년기는 한말 봉건체제의 반상질서에서 구성원 대부분이 천부인권과 생존권이 제한되었으며, 56세 때에 나라를 잃은 망국노의 처지로서 식민지 백성이 되어야 했다.

춘암 박인호는 1940년 4월 3일 향년 8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기 전 신구파로 분열된 교단이 다음날인 4월 4일을 기해서 합동하기로 했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다. 합동소식을 들은 박인호는 병석에서"이제 내가 영계에서 스승님 뵙기가 떳떳하게 되었다며 후일을 믿는다"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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