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에만 약 80%가 집중돼 있습니다.
19일 직방이 전세계약 기간을 2년으로 간주해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계약이 만료되는 전국 주택 전세거래 총액은 302조1,70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토부가 2011년 실거래가 자료를 공개한 이후 집계된 거래액으로는 최대치다.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년 안에 만기가 돌아오는 전세 총액이 228조3,8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연립주택, 단독다가구, 오피스텔 등의 순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118조6,800억원 가장 많았고, 경기 98조9,300억원, 인천 15조8,200억원으로 수도권에서만 233조4,300억원이 집중됐다. 수도권을 제외하면 부산이 12조1,700억원으로 지방 중 유일하게 10조원을 넘겼다. 특히 서울에서도 강남3구와 강서구, 강동구가 1년 내 전세계약이 만료되는 보증금 규모가 클 것으로 분석됐다. ▲강남구는 13조2,100억원 ▲송파구 11조6천억원 ▲서초 9조2,500억원 ▲강서구 7조4,700억원 ▲강동구 6조5,500억원 등이다. 직방은 “300조원 규모의 전세보증금이 1년간 일시에 모두 반환되지 않을 수 있다”면서도 “전세보증금 거래 총액이 줄어들고, 전국 아파트 전셋값도 2년 전에 비해 13.5% 하락한 상황을 감안하면 전세보증금 미반환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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