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난 소수파' 책임 넘기기…'야당엔 '더불어'도 '민주'도 없다'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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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계와 비명계는 서로 자신을 ‘소수파’로 부르며 해법 마련의 책임을 상대에게 떠넘기고 있습니다.\r더불어민주당 친명계 비명계

“당 지도부와 의원님들 사이에 실선은 아니지만, 점선 같은 게 그어져 있는 느낌이다.”

이 대표 사퇴 요구까지 나오면서 친명-비명계간 갈등이 2주 넘게 이어지고 있지만, 민주당은 그간 의원총회조차 열지 못했다. “당장 회의를 열면 감정 표출이 과열돼 싸움만 벌어질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의원총회 직후 민주당 지도부는 이 대표 체포동의안에 대한 압도적 부결을 장담했으나, 사흘 뒤 체포안 표결에서는 30표가 넘는 이탈표가 확인됐다. 뉴스1우선 친명계는 “비명계가 겉으로는 압도적 부결에 동의하는 듯 행동한 뒤 몰래 체포안 찬성표를 조직했으니, 이 대표 중심으로 단결해 당을 수습하는 데 앞장서라”는 입장이다. 지도부가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우리가 국민의힘 ‘친윤’처럼 힘을 과시한 적도 없고, 숫자로도 소수인데 모든 책임을 다 넘기느냐”는 반론이 나온다. 이 대표 측의 한 의원은 “변방 출신 이재명은 이낙연·정세균 전 총리와 달리 공천해 준 사람도, 정계 입문 시킨 사람도 없어서 계보 자체가 없다”고 말했다.

당내 내홍이 길어지자 당 안팎에서는 “민주당 내부에 주인의식을 가진 리더 그룹이 사라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해 대선 이후 이낙연·정세균·김부겸 전 총리 등 1950년대생 중량급 인사들이 한꺼번에 뒤로 물러나면서 주류와 비주류를 중재할 구심점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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