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내란 계속 됐으면 연평도 꽃게밥” 황운하 “지랄발광하는 尹, 패배할 수밖에” 서천호 “공수처·선관위·헌재 쳐부수자”
서천호 “공수처·선관위·헌재 쳐부수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반대 집회에서 국회의원들이 설화에 휩싸였다. 지지자들을 북돋우면서 상대 진영을 저격하는 과정에서 발언 수위가 높아진 것이다. 삼일절 집회가 끝난 지 이틀이 지났으나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12·3 비상계엄령이 지속됐다면 수거·처리 대상이 됐을 것이라고 꼬집은 셈이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에선 연평도 지역을 폄훼한 발언이란 공격이 나왔다.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연평도 주민과 장병들로부터 주민·해경·해병대가 모욕당했다는 항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막말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일 황 원내대표는 “지랄 발광을 하고 있지만 윤석열은 패배할 수 밖에 없다”며 “윤석열이라는 존재하지 않는 망상 장애 괴물과 싸우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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