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티나면 탈락…5개국 돌며 수업하는 이 대학, SKY 뒤집나 | 중앙일보

대한민국 뉴스 뉴스

사교육 티나면 탈락…5개국 돌며 수업하는 이 대학, SKY 뒤집나 | 중앙일보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3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7%
  • Publisher: 53%

'4~5년 안에 우수 학생들이 하버드, 스탠퍼드 대신 이 대학에 오도록....'\r태재대 개교

“4~5년 안에 우수 학생들이 하버드·스탠퍼드대 대신 태재대를 오도록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태재대, 오는 9월 개교…학생 전원 기숙사 생활·5개국 돌며 수업 태재대는 소수정예를 원칙으로 매해 한국 학생 100명, 외국 학생 100명을 뽑는다. 한국 학생은 태재미래인재전형·자기혁신인재전형·사회통합전형으로 선발하는데, 학생부·자기소개서·에세이 등 서류평가를 통해 1차로 선발한 후 그룹토론·개별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은 보지 않는다. 단 이번 모집에는 한국 학생은 재수생만 지원 가능하다. 현재 고3 학생은 내년 3월 입학하게 된다. 재학생은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고, 캠퍼스 없이 수업 대부분을 온라인·메타버스에서 듣는다. 대학 4년간 한국,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에서 한 학기씩 머무르며 공부한다. 모든 수업은 20명 이하 소규모·토론식 강의로 이뤄진다. 염 총장은 “미네르바 대학 수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수업시간 100분 중 8분 이상을 교수 혼자 이야기하면 경고한다더라”며 “태재대도 학생들이 미리 공부해온 내용을 바탕으로 수업 시간에는 토론 및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식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졸업한 학생에게도 장학금 지원 “억지로 정원 채우지 않을 것”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태재대학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커리큘럼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뉴스1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oongangilbo /  🏆 1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임금체불만 100억원인 그 대학…학생들 '차라리 폐교됐으면' | 중앙일보임금체불만 100억원인 그 대학…학생들 '차라리 폐교됐으면' | 중앙일보캠퍼스 내 여러 건물은 관리할 직원이 없어 폐허를 방불케 합니다.\r지방대 대학 재정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골때녀' 6골 터진 대접전... '4강행' 액셔니스타가 웃었다'골때녀' 6골 터진 대접전... '4강행' 액셔니스타가 웃었다'골때녀' 6골 터진 대접전... '4강행' 액셔니스타가 웃었다 골때리는그녀들 골때녀 김상화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케이팝'이 토니상 후보됐다...브로드웨이 흔든 여성 작곡가 | 중앙일보'케이팝'이 토니상 후보됐다...브로드웨이 흔든 여성 작곡가 | 중앙일보여성이면서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차가운 시선과 편견은 일상이었습니다.\rKPOP 헬렌박 브로드웨이 작곡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 장면 보려 '나홀로 백패킹'…다도해 껴안고 황홀한 하룻밤 | 중앙일보이 장면 보려 '나홀로 백패킹'…다도해 껴안고 황홀한 하룻밤 | 중앙일보밤이 찾아오는 마을 풍경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r백패킹 마복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미일 안보협력 찬성' 72.2%...호남서도 절반 넘게 지지했다 | 중앙일보'한미일 안보협력 찬성' 72.2%...호남서도 절반 넘게 지지했다 | 중앙일보직무수행 평가는 긍정 평가가 38.5%, 부정 평가는 57.6%로 나타났습니다.\r윤석열 취임1년 여론조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40년 전통' 학과, 신입생 안 받는다...지방대 눈물의 '생존 전략' | 중앙일보'40년 전통' 학과, 신입생 안 받는다...지방대 눈물의 '생존 전략' | 중앙일보파격적인 구조조정과 함께 대학 통합 논의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r지방대 신입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2 23:5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