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6골 터진 대접전... '4강행' 액셔니스타가 웃었다 골때리는그녀들 골때녀 김상화 기자
FC 액서니스타가 FC 탑걸과 무려 6골을 주고 받는 난타전을 치른 끝에 슈퍼리그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10일 방영된 SBS 슈퍼리그 A조 최종전에서 액셔니스타는 전후반 3대 3으로 비긴 후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0대 3으로 패했지만 1승 1패 골득실차 +1의 성적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반해 액셔니스타는 이영진을 중심으로 후방을 튼튼하게 보강하면서 정해인의 드리블, 중거리 슛을 적극 활용하며 맞불을 놓았다. 기존 최윤영이 하차한 빈자리는 배우 박하나가 가세하면서 백업 멤버로서 조금씩 경기 감각을 익히는 방향으로 운영에 돌입했다. 박하나는 비록 축구 경험은 없지만 최근 드라마 종영 후 운동에만 전념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하면서 백지훈 감독 및 기존 선수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대로 물러날 수 없는 탑걸은 곧바로 3대 3, 다시 한 번 동점을 이루는 데 성공한다. 유빈의 코너킥한 공을 수비수들이 밀집한 골문 앞에서 김보경이 절묘하게 밀어 넣은 것이다. 이제 탑걸은 1골만 더 넣으면 골득실차에서 불나방을 제치고 4강에 오를 수 있게 되었다. 더군다나 상대팀 이영진이 수비 과정에서 거친 태클을 가해 두번째 퇴장을 당하는 전무후무한 실책을 범해 선수 숫자에서도 우위를 점하면서 압박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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